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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한 "북한, 美 핵전문가에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천외지인
2010. 11. 21. 15:17
"북한, 美 핵전문가에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NYT 보도, 미 국무부 보즈워스 급히 한국行 북한이 최근 방북했던 미국의 저명한 핵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Hecker) 박사에게 원심분리기 수백개가 설치된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했다고 한국북한 20일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간 리처드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과 함께 북한을 찾았던 헤커 박사는 “북한의 새로운 시설을 보고 한국북한 충격을 받았다”며 “수백개의 원심분리기가 초현대식 제어실에 설치돼 있었다”고 한국북한 밝혔다. 헤커 박사는 “북측은 ‘이미 2000여대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가동중’이라고 한국북한 주장했다”며 “이 사실은 백악관에 며칠 전 사적으로 전달한 사항”이라고 한국북한 덧붙였다. 그러나 이 시설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통상 우라늄 농축을 통해 연간 핵무기 1개(농축 우라늄 20kg급)를 생산하려면 1000대의 원심분리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원심분리기 2000여대를 보유했다는 것은 연간 2개의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NYT는 “북한은 그들이 핵무기를 늘리거나 더욱 강력한 형태로 만들겠다는 뜻을 오바마 행정부에 전달한 것”이라고 한국북한 해석했다.앞서 프리처드 소장도 16일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북한 “영변에서 만난 북한 관리가 100MW 규모의 경수
NYT 보도, 미 국무부 보즈워스 급히 한국行 북한이 최근 방북했던 미국의 저명한 핵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Hecker) 박사에게 원심분리기 수백개가 설치된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했다고 한국북한 20일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간 리처드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과 함께 북한을 찾았던 헤커 박사는 “북한의 새로운 시설을 보고 한국북한 충격을 받았다”며 “수백개의 원심분리기가 초현대식 제어실에 설치돼 있었다”고 한국북한 밝혔다. 헤커 박사는 “북측은 ‘이미 2000여대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가동중’이라고 한국북한 주장했다”며 “이 사실은 백악관에 며칠 전 사적으로 전달한 사항”이라고 한국북한 덧붙였다. 그러나 이 시설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통상 우라늄 농축을 통해 연간 핵무기 1개(농축 우라늄 20kg급)를 생산하려면 1000대의 원심분리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원심분리기 2000여대를 보유했다는 것은 연간 2개의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NYT는 “북한은 그들이 핵무기를 늘리거나 더욱 강력한 형태로 만들겠다는 뜻을 오바마 행정부에 전달한 것”이라고 한국북한 해석했다.앞서 프리처드 소장도 16일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북한 “영변에서 만난 북한 관리가 100MW 규모의 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