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희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사진 보정 등 폭로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사진 보정 등 폭로


‘엘프녀’ 한장희와 소송을 진행 중에 있는 한장희 소속사 엠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민철)가 입장을 밝혔다. 현재 엠씨엔터테인먼트는 한장희 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하며 잠적한 한장희에 대해 5억원의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엠씨엔터테인먼트는 한장희 보도자료를 통해 “납득할 만한 이유나 어떤 부연 설명도 없이 잠적을 한 한 장희로 인해 막대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였다.”라며 “같은
멤버였던 폭시 다함까지도 그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장희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장희의 해명은 거짓되고 악의적인 인터뷰”라며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한장희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거의 생매장이 될 정도로 이미지 실추에 손해를 입었다. 금전적인 손해를 넘어 파렴치하고 비이성적인 사건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한장희 결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한장희 예전 한장희와의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 경험으로 음반활동을 앞두고 사람들 앞에 서기를 자신없어 하자 용기를 북 돋워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5년 3인조 준비를 하던 당시 한장희가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을 때에도 아직 철이 없어서라 생각하고 그를 이해했다.”라며 “2008년 본인이 가수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소속사를 방문했을 때 눈물과 함께 보인 강한 열의에 심사숙고해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측은 “한장희가 준비기간과 활동 기간 중 사생활과 관련돼 전혀 변